서울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수학능력시험에 맞춰 서울도서관 외벽에 수험생 응원을 위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서울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 교육 지원 사업인 ‘서울런’의 사업 취지에 따라 올해 다가오는 대학입시를 응원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바라는 의미에서 찹쌀떡이 서울도서관에 붙어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서울런 진로·진학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런’ 회원 1243명 중 수능 응시자는 1084명으로, 이 중 682명이 대학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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