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날씨 제약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내년까지 11곳으로 늘린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키즈카페 확충에 민간 시설의 유휴공간도 활용 중이다.
종교시설을 활용한 신월3동점·신정4동점, 공원을 활용한 신트리공원점·강월어린이공원점, 보육타운에 들어설 신정7동2호점, 공동육아방을 활용한 목4동점·목3동점·신월5동점 등 모두 8곳이 내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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