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한군 30명당 통역관 1명…"K대대'라 불러"
러시아군이 파견받은 북한군과 협력을 위해 장병 30명당 1명씩 통역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정보총국은 러시아군이 통역관 이외 자국군 장병도 북한군 30명당 3명씩 배치할 예정이지만 지휘관 배정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CNN방송은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 감청 자료를 인용해 북한군에 대한 러시아 군인들의 우려와 경멸도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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