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첫 병력이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쿠르스크에 배치된 것으로 24일(현지시간) 알려지면서 격전지 전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에서 훈련받은 북한군 첫번째 병력이 23일 현재 쿠르스크를 비롯한 전장에서 목격됐다고 주장했다.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남서부 끝단으로, 지난 8월 우크라이나군의 기습을 시작으로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는 최대 격전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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