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전남도의회 공항특위에 정책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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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전남도의회 공항특위에 정책 대안 제시

현재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은 무안국제공항으로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기 위해 전남도·광주광역시·무안군과 3자 협의를 진행 중이며, 군공항을 제외한 민간공항만 이전하길 원하는 무안군을 광주시가 설득하는 과정에 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과정을 설명하며, "과거에는 고속도로가 지방 발전의 중심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공항을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그래서 지방공항 활성화가 중요하다.이를 위해서 공항 인프라 조성과 주변지역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정주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이것이 지방화 정책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길수 도의원(무안1)은 2018년 전남·광주·무안이 체결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약에서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했으나, 2020년 이용섭 광주시장이 일방적으로 협약을 파기해 신뢰가 깨진 상황이라며 광주시와의 협력이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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