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만 달러’ 오타니 50호 홈런공, 맥과이어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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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만 달러’ 오타니 50호 홈런공, 맥과이어 넘을까

오타니의 50호 홈런공 경매에 나선 골딘을 살펴보면, 해당 공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현재 입찰가 170만 달러(약 23억 원)를 기록 중이다.

역대 최고 가격은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70호 홈런공으로 305만 달러(약 41억 원)다.

450만 달러(약 61억 원)를 내면 경매 일정과 관계없이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을 갖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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