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을 14년간 이끌어온 배우 최불암을 대신하는 스페셜 내레이터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우리 땅 곳곳에 숨어있는 향토 음식을 찾아 지난 14년 동안 전국을 종횡무진 누비며 길고 긴 대장정을 이어온 최불암의 투혼을 통해 우리의 다양한 음식 문화가 영상으로 되살아났고, 우리의 밥상과 그 밥상에 담긴 한국인의 정체성이 새롭게 조명되었다.
평소에도 빠지지 않고 '한국인의 밥상'을 시청해 왔던 김민자는 "꼭꼭 싶을수록 단맛이 더해지는 밥처럼 방송 원고를 한자씩 꼭꼭 눌러 읽으며 우리 밥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