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는 1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입장문을 올리고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 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적었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세하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시작됐다.
지난 8일에는 JTBC 유튜브 채널 '뉴스페이스'가 '학폭 의혹 안세하 동창생 인터뷰'를 공개하고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생 세 명 이상이 그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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