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폭행 가담한 배우 더있어" 안세하 학폭 의혹 재점화 실제 동창들 증언 쏟아져 나왔다

인기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가 중학교 시절 다수의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동창들의 증언이 쏟아져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JTBC 유튜브 채널인 "뉴스페이스"는 2024년 10월 8일 "학폭의혹 안세하 동창생 인터뷰 '피해자 한 두명 아냐'"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안세하로부터 폭행당했다는 동창들의 인터뷰를 다룬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한 피해 동창생 A씨는 문자 메시지에 "안세하 아니 안재욱이 저희 선배들과 연합을 맺고 학교 앞 공동묘지에 가서 이유 없이 맞고 금품 회수 지시도 내렸던 적이 있다"라며 "안재욱과 (같은 학교에) 재학했던 제 친구이자 자기 후배들도 많이 참 많이 폭행했다.지금 이미지 세탁하고 사는 걸 보니 참 세상 불공평하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