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Gimme A Minute'은 모어비전 소속 아티스트 청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레트로 댄스 팝 스타일의 R&B로, 박재범의 세련된 보컬과 청하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재범은 "이번 앨범에 20곡이 담겼다.그리고 11곡은 그동안 발매해온 곡"이라며 "다양한 작업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제 커리어에 대표하는 작업물이 2016년에 나온 알앤비 앨범이다.대중적으로 사랑받았고 상도 많이 받았다.알앤비 앨범을 또 내려고 계획을 했지만 이런 저런 일을 많이 하면서 연기가 됐다.드디어 7년간 작업해왔던 알앤비 곡들을 모아서 앨범을 내게 됐다"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
첫 타이틀곡 '메이데이'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들었을때 가장 박재범 같다고 생각할 거 같은 노래"라며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많은 가수분들이 오래되면 오래 될수록 유행이나 올드해지는 것에 민감해진다.저는 그만큼 제 음악에 자부심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게 6~7년전 작업물을 지금 내는 것도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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