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애틀에서 18년, 한국에서 19년째 살며 쌓은 경험을 제 방식으로 재해석해 왔어요.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알앤비 장르를 발전시켜 온 것은 박재범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재범은 8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 정규 6집 '더 원 유 원티드' 음악감상회에서 "이번 앨범에는 팬들이 원하는 제 모습을 담았다"며 "20곡짜리 앨범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한 단계는 지났지만, 아티스트로서 앨범을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기에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재범은 작업 기간이 7년에 달하는 곡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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