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도운 'JMS 2인자' 김지선, 징역 7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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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도운 'JMS 2인자' 김지선, 징역 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 공범인 이른바 'JMS 2인자' 김지선씨(46)에게 징역 7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7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80시간, 취업제한 1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정명석의 성범죄를 도운 간부 2명도 방조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각각 확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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