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간 상간 맞소송 처음…청신차려라" 이혼전문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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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간 상간 맞소송 처음…청신차려라" 이혼전문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일침'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이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양소영 이혼전문변호사가 이들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두 사람이 뒤늦게 상간소송을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가끔 그런 경우는 있다"며 "이혼사유가 있어서 이혼하려고 했는데 소송을 하다 여러 자료를 조회를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발견이 됐다.카드 사용 내역을 보거나 출입국 내역을 보거나 이럴 때는 이게 있는지 모르고 이혼소송을 하는 건데 사유가 추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위자료 금액이 높아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간녀와 해배상소송이지 않나.그러다 보니 재산적인 손해가 나타났을 때 위자료 금액을 재판부가 참착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면서 "가사소송 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소송이 기사화 안 되도록하는 가사 소송법 상의조항도 있다.왜 그러겠나.다 아이들을 위해서 그런거 아닌가.두 분이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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