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없는 SD, '7이닝 12K' 킹 호투 앞세워 와일드카드 1차전서 애틀랜타 4-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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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없는 SD, '7이닝 12K' 킹 호투 앞세워 와일드카드 1차전서 애틀랜타 4-0 제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샌디에이고가 마이클 킹의 호투에 힘입어 와일드카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킹은 7이닝 5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으로 애틀랜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홈팀 샌디에이고는 루이스 아라에즈(지명타자)-타티스 주니어(우익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잭슨 메릴(중견수)-잰더 보가츠(유격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도노반 솔라노(1루수)-히가시오카(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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