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꿈의 기록인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4홈런-59도루로 역대급 시즌을 마무리했다.
10년간 7억달러(약 9184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올 시즌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는 내셔널리그로 옮기자마자 리그 홈런과 타점 1위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통틀어 최다인 58개 홈런과 14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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