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했으나 타율 부문에서 당시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이던 아라에즈에게 타율 1위를 빼앗긴 바 있다.
이 경우 타율이 0.314가 되고, 아라에즈가 4타수 1안타를 쳐도 타율 0.313이라 오타니에게 타격왕이 돌아간다.
오타니가 5타수 3안타를 칠 경우엔 타율이 0.312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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