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어깨 수술을 받게 돼 포스트시즌 출전이 무산됐다.
현지언론들은 김하성이 수술을 받고 샌디에이고를 떠나 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2년 만에 가을 야구에 진출한 샌디에이고는 주전 유격수 김하성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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