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에서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글로컬 대학 30에 선정 K-국방산업의 선도 대학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며 국방산업 융화체계로 전환함으로 K-국방 지산학연군 협업 생태계구축에 기여함과 동시에, 계룡시에 국방안보 대학원을 이전 유치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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