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김하성, 결국 어깨 수술로 시즌 종료…"무척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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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하성, 결국 어깨 수술로 시즌 종료…"무척 실망스럽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국 어깨 수술로 시즌을 마감한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계약기간 4+1년에 보장 금액 2천800만달러, 최대 3천900만달러에 계약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전별금' 200만달러를 받고 시즌 후 FA로 나와 1억달러 이상의 장기 계약을 꿈꿨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깨 수술로 협상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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