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산다라박의 인연으로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일화를 풀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찬원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누나'라는 호칭에 스튜디오가 궁금증을 드러내자 이찬원은 "연상의 여인입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편스토랑'에서 산다라박의 어머니가 이찬원의 찐팬임이 밝혀지며 시작된 인연으로 이찬원이 산다라박의 동생인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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