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영화감독 자격으로 오는 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27일 구혜선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전적 음악 다큐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이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되어 구혜선 배우가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구혜선이 직접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를 축소한 형태로 러닝타임 15분의 단편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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