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1년 전 예비 신랑과 만나 결혼을 약속한 뒤 동거하고 있던 A씨는 최근 예비 신랑, 신랑의 친형, 형수와 함께 넷이서 여행을 떠나게 됐다.
A씨는 당시 잠이 오지 않아 깨어 있었고, 거실에서 형수가 신랑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예비 신랑 역시 형수에게 "나도 사랑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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