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부장은 지난 24일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의 한국 입항에 반발하며 "우리는 한국의 모든 항과 군사기지들이 안전한 곳이 못 된다는 사실을 계속해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미 항공모함이 계류하던 부두에 핵잠수함이 출현한 것"이라며 북한의 정찰 능력을 과시했다.
김 부부장은 "미 핵잠수함의 부산입항, 이는 미해병들에게는 휴식거리, 미국의 하수인들에게는 위안거리로 될지 몰라도 미국이 상대하고 있는 초강력의 실체 앞에서는 결코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