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모욕 및 장애인 비하 논란 채널A 앵커, 방심위 출석해 사과… '권고'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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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모욕 및 장애인 비하 논란 채널A 앵커, 방심위 출석해 사과… '권고' 처분

채널A '강력한4팀'의 이용환 앵커가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보도하며 김호중을 모욕하고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권고' 처분을 받았다.

지난 7월 10일 방송된 '강력한4팀'에서 이용환 앵커는 김호중의 재판 출석 소식을 전하며 "김호중 씨가 뭔가 법정에 입장할 때 '절뚝절뚝' 이런 모습이었다"며 다리를 저는 흉내를 내는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의견진술에 출석한 이용환 앵커는 "당시 진행자로서 김호중씨의 첫 재판이었고 초미의 관심사였기 때문에 시청자들에 더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행동이었다"며 "결과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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