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욕심에 그만”…김호중 ‘절뚝절뚝’ 흉내낸 채널A 앵커, 고개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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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욕심에 그만”…김호중 ‘절뚝절뚝’ 흉내낸 채널A 앵커, 고개 숙여

가수 김호중(33)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보도하면서 앵커가 다리를 저는 흉내를 낸 채널A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법정 제재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곧바로 폐지됐다.

이에 방심위는 채널A 측이 신속하게 해당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두 차례에 걸쳐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며 전원 일치로 행동지도 중 ‘권고’ 의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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