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다는 예고글을 인터넷 상에 올린 작성자를 찾기 위한 경찰 수사가 20일로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게시글을 확인하고 IP를 추적해 작성자를 찾고 있다.
또 야탑역 일대에 경찰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A씨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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