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더이상 떼법은 안돼…신공항 10월까지 안되면 플랜B"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준표 "더이상 떼법은 안돼…신공항 10월까지 안되면 플랜B"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싸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극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더 이상 떼법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이 언급한 플랜B는 신공항 건설예정지를 군위 소보·의성 비안면 일대가 아닌 군위군 우보면으로 옮긴다는 것으로 이날 발언은 화물터미널 위치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온 경북도와 의성군에 대한 사실상 최후통첩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홍 시장은 "신공항 건설을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으로 추진하는 방안과 대구시가 직접 수행하는 방안에 대한 용역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10월 중에는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