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200안타 레전드 선배와 나란히 섰다…1회 중앙 담장 직격 3루타→시즌 135득점 KBO 최다 타이 달성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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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00안타 레전드 선배와 나란히 섰다…1회 중앙 담장 직격 3루타→시즌 135득점 KBO 최다 타이 달성 [잠실 현장]

올 시즌 40홈런-40도루에 각각 홈런 3개와 도루 1개를 남긴 김도영은 남은 7경기에서 모두 리드오프로 출전할 계획이다.

김도영이 시즌 40홈런-40도루를 달성할 경우 2015년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에 이어 KBO리그 역대 40홈런-40도루 고지에 오른다.

김도영은 1회 초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릴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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