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홀드왕' 탄생에 이숭용 감독도 '미소'..."후배들이 많은 걸 배웠으면"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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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홀드왕' 탄생에 이숭용 감독도 '미소'..."후배들이 많은 걸 배웠으면" [인천 현장]

이 감독은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노경은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안 그래도 오늘(19일) 얼굴을 보고 (홀드왕을) 축하한다고 얘기했다.(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라고 밝혔다.

현재 홀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노경은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홀드왕을 확정했다.

삼성이 이날 경기를 포함해 6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산술적으로 임창민이 만들 수 있는 홀드는 최대 34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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