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1천만 관중에 이어 '매진 200경기' 새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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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1천만 관중에 이어 '매진 200경기' 새 이정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천만명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가 '200경기 매진 기록'도 작성했다.

KBO가 매진 경기 수를 집계한 2001년 이후 매진 100경기를 돌파한 시즌은 8개 구단 체제였던 2011년(100경기), 2012년(113경기)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10개 구단 체제 이후 종전 최다 매진은 2015년 기록한 68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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