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42), 주세혁 남자대표팀 감독(44), 오광헌 여자대표팀 감독(54)의 호흡이 잘 어우러진 덕분이다.
2022년 청두 세계선수권대회(동1),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은2·동1)와 아시아선수권대회(은1·동5), 2022항저우아시안게임(금1·은2·동5), 올해 부산 세계선수권대회(동1)와 파리올림픽에서 잇달아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탁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벌써부터 새 시대가 예고된 가운데, 한국탁구가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기 위해선 후임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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