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이뤄졌던 TV 토론에서 판정승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단순 호감도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모두 비호감도가 호감도보다 높았는데, 해리스 부통령의 비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중도층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호감도 44%, 비호감도 53%로 나타났고 해리스 부통령은 호감도 35%, 비호감도 6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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