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본인 초등학생이 등교 중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 일본인 모자가 중국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한 지 3개월 만이다.
평소에도 일제의 전쟁 범죄와 식민지 침탈 등을 자주 소개하며 역사·애국 의식을 고취해온 중국은 이날 오전부터 관영매체들을 통해 동북 지역 9·18사변 기념식과 자국 여행객들의 발길 등을 상세히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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