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팀 동료인 누누 멘데스가 브레스투아와 경기 후 SNS를 통해 인종차별적인 메시지를 받았다.
영국 ‘골닷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PSG가 브레스투아와 경기 후 SNS에서 일어난 멘데스를 향한 인종차별적 공격에 대해 규탄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멘데스는 지난 15일 브레스투아와 경기에서 3-1로 승리 뒤 SNS를 통해 욕설과 인종차별적인 발언의 표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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