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브레스트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동안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률 50%(2/4), 태클 성공 2회, 리커버리 7회 등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였다 공격포인트가 없음에도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1 높은 점수를 줬다.
브레스트의 로이 감독도 이강인의 활약상을 인상 깊게 지켜봤다.
PSG는 몽펠리에전에서 5-0으로 앞서자 후반 17분 벤치에 있던 이강인을 투입했고,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후반 37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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