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의 최정훈(32)이 10살 연상의 배우 한지민(42)과 열애를 인정한 후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
최정훈은 열애가 공개된 지난 8일 팬 카페에 '진심이 닿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 시간을 쓰다 지운 편지 프롬 최정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최근 몇몇 공연들 그리고 축하의 마음들 등등등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과 우리가 만들어 낸 에너지를 잘 이어받아서 더 좋은 음악, 건강하고 애정 넘치는 음악으로 선물해 주겠다"며 "여러분들과 나눠 가진 사랑, 그리고 나와 우리를 둘러싼 모든 이들과 나누어 가진 사랑들 아껴 두었다가 때가 되면 사정없이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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