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책임자들이 지속가능한 대학혁신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지원 필요하다며 정부에 일반재정지원의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일반대·전문대 “대학혁신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 필요” 한목소리 = 이날 포럼에서는 안정적인 대학혁신을 모도하게 위해서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의 예산의 유지 및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강조됐다.
정회승 충북보건과학대 기획부총장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발전방안 제언’ 기조발제에서 “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중장기 발전 계획에 기반한 자율혁신 계획을 바탕으로 해 대학의 기본적인 교육 경쟁력 강화, 전반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서는 교육 환경 개선, 실험 실습비 증대, 우수한 교수진 확보 등이 필수 조건인데, 전문대학의 재정 여건은 매년 큰 폭의 물가 상승과 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며 “안정적인 교육환경 유지 및 혁신 지속을 위해서는 재정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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