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폭우 때 경북형 주민 대피 시스템으로 인명 피해 ‘최소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북도, 폭우 때 경북형 주민 대피 시스템으로 인명 피해 ‘최소화’

도는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9일부터 총 11회에 걸쳐 2만3000여 명의 마을순찰대를 가동하고, 집중호우가 본격화된 지난 7일부터는 총 9회에 걸쳐 3295세대 4469명의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같은 날 안동시 임동면 대곡1리에서도 마을주민 15명이 경로당으로 1차 대피했으나, 갑작스러운 폭우로 물이 넘치는 등 위험 요인을 발견한 주민대피협의체(소방, 경찰, 순찰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인명 피해를 막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집중호우 기간 전국 최초로 경북형 마~어서대피 시스템 가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위험하면 대피하고, 대피하면 행복할 수 있다는 선진 도민 의식 대전환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