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파경' 최동석 "잘 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는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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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파경' 최동석 "잘 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는 살았다"

26일 최동석은 "그래 잘 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는 살았다"라는 글과 함께 TV조선 '이제 혼자다' 출연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1978년생으로 만 46세인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9년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인 그는 이혼 과정에 대해서 기사를 통해 이를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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