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경기남부 지역에 비구름이 지나가며 짧은 시간에 많은 비를 뿌려 일부 도로가 침수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현재까지 경기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성남 37.5㎜, 용인 29.0㎜, 평택 27.0㎜, 과천 22.0㎜ 등이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성남에는 오후 8시 15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1시간 15분 만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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