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한테는 내가 정말 할 말이 없어….”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5일 사직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올 시즌 불펜의 잇단 이탈과 부진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시즌 초 필승조를 이끈 최준용과 전미르는 결국 경기력 저하로 지난달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상수는 올 시즌 롯데 투수 중 가장 많은 50경기(47.1이닝)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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