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볼넷 2개, 3득점을 기록하며 팀 대승에 힘을 보탰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제외한 모든 선발 타자가 안타를 기록하는 등 장단 20안타를 집중하며 12-3으로 대승했다.
2022년 51개, 지난해 75개의 볼넷을 얻었고, 올 시즌엔 102경기에서 51개의 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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