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웃(33)의 이번 주 복귀가 무산됐다.
론 워싱턴 에인절스 감독은 "트라웃이 무릎 통증에서 완전히 회복하기 전까지 LA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면서 "내일 다시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트라웃은 올 시즌 부상 전까지 29경기에서 타율 0.220 10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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