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를 유지했다.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00안타를 친 건 추신수(현 SSG 랜더스·1671안타)에 이어 김하성이 두 번째다.
원정팀 샌디에이고는 루이스 아라에즈(지명타자)-주릭슨 프로파(좌익수)-잰더 보가츠(2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김하성(유격수)-잭슨 메릴(중견수)-카일 히가시오카(포수)-브라이스 존슨(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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