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서 140㎞/h 던지다니, 투수 복귀 강도 올리는 오타니
'투타 겸업의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캐치볼에서 시속 140㎞/h의 공을 던졌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오타니가 24일 다저스타디움 평지에서 캐치볼을 했다"면서 "최고 시속이 87마일(시속 140㎞/h)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닛칸스포츠는 "(재활 단계에서) 지금까지 오타니의 캐치볼 최고 시속은 확인되지 않으나, 이날 공을 던질 때마다 소리를 내면서 여느 때보다 투구 강도를 올린 것을 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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