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퇴직했던 이유를 밝혔다.
앞서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4년 만에 2018년 11월 ‘9시 뉴스’ 앵커 자리에 올랐다.
이어 최동석은 “KBS 9시 뉴스 앵커 시절 원고의 80%는 외워서 들어갔다”며 “인이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결국 앵커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귀 질환으로 인해 앵커직을 그만뒀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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