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 박이율, 최한나 두고 이홍조에 돌직구..."솔직하게 가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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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박이율, 최한나 두고 이홍조에 돌직구..."솔직하게 가자"[종합]

'신들린 연애'에서 최한나를 마음에 둔 박이율이 이홍조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함수현과 박이율은 "내가 이렇게 여기에 몰입할 줄 몰랐다"면서 웃었고, 박이율은 "나한테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좀 짧았다.5일 정도만 더 있었어도 좀 수월했을 것 같다"고 했다 조한나는 "우리 모두 최종 선택을 할 거 아니냐.그럼 선택한 사람과 연인이 되는 것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고 궁금해했고, 이홍조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그걸 배제하고 선택을 하기에는 너무 정이 없지 않느냐"며 웃었다.

함수현은 "무당이 된 후에 연애를 생각해 본 적 이 없어.그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다.나는 신을 모시니까 우리의 선택만 중요한게 아니고, 신의 선택도 필요하다"고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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