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네딘 지단이 뛰었고 황의조도 활약했던 프랑스 명문 FC지롱댕 드 보르도가 3부리그로 강등됐다.
프랑스 남서부 항구도시를 연고지로 삼고 있는 보르도는 프랑스 리그1에서 총 6회 우승해 프랑스 클럽들 중 1부리그 우승 횟수가 7번째로 많은 팀이다.
보르도는 2021-22시즌 리그1에서 최하위를 차지해 30년 만에 프랑스 2부리그인 리그2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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