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80대 노모 살해한 딸 검거…"쌓인 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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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80대 노모 살해한 딸 검거…"쌓인 게 터졌다"

음주 후 홧김에 80대 노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딸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 20일 밤 11시 50분께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 80대 노모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과거 어머니가 남자 형제와 자신을 차별한 기억이 떠올라 범행했다며 "그동안 쌓인게 터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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