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여자가 내 몸 위에 올라타 키스를"...김재중, 지난 20년 간 겪은 사생팬들의 소름끼치는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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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자가 내 몸 위에 올라타 키스를"...김재중, 지난 20년 간 겪은 사생팬들의 소름끼치는 만행

그러자 김재중은 "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이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놨다.

이에 김숙이 "밤중에 집을 찾아와 손을 잡은 사생팬이 있다고 들었다"고 얘기했고 김재중은 "사실과 다르다, 손을 잡은 것이 아니라 키스를 한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생팬이 매일 도어락을 만졌을 김재중의 손길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밤마다 비밀 번호판을 눌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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